저 이걸로 길냥이 꼬시고 있어요. 절대 곁을 주지 않는 아이들 중에 젤 어린 개체가 그나마 꼬드김에 넘어가네요. 큐브 간식을 먹어본 적 없는 아이들이라 처음엔 도망가기 바쁘더니 사료 위에 부숴 넣어주고, 아주 멀찍이서 굴려서 냄새맡게 해줬더니 이제는 제가 나타나면 간식 주겠구나! 하는 것 같아요. 기호성이 좋아서 감동입니다. ㅎㅎㅎ 너무 잘샀어요 광고비를 아껴서 후원까지 하신다니 그 마음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나중에 또 살 예정입니다.
(2022-05-05 20:34:1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